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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경문화 재현 증평 들노래 축제 10일 '팡파르'

송고시간2017-06-08 11:14

(증평=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농경문화를 소재로 한 '들노래 축제'가 10∼11일 충북 증평 민속체험박물관 일원에서 열린다.

들노래축제 모자 던지기[증평군 제공=연합뉴스]
들노래축제 모자 던지기[증평군 제공=연합뉴스]

이 축제의 주제는 '장뜰에서 만나는 우리의 전통문화'다.

축제 첫날인 10일 밭농사 풍년기원제, 풍물놀이인 두레 풍장, 보리 베기·타작 등의 행사가, 둘째 날에는 땅속에서 감자를 구워 먹는 삼굿 재연, 모판에서 모를 꺼내는 모 찧기, 모 묶음인 모첨 나르기, 손 모내기, 김매기 등의 논농사 시연행사가 이어진다.

축제 기간 증평의 대표 농경놀이인 장뜰 두레농요가 시연된다. 이 농요를 시연하는 장뜰 두레농요 보존회는 작년 충북민속예술축제에서 단체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효 콘서트와 증평 토속 민요인 '애환의 아리랑 고개' 시연, 소리극 '독서왕 김득신' 공연, 전국 시조경창대회, 국악경연대회도 이어진다.

모첨 던지기와 우렁이 잡기, 물고기 잡기, 감자 캐기 등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행사도 열린다.

증평군 관계자는 "전통과 현대문화가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증평 고유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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