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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예방 3대 원칙은 '손씻기·익혀먹기·끓여먹기'

송고시간2017-06-08 12:00

여름철 환자가 39% 차지…이른 무더위에 각별 주의

식중독 예방 급식 시설 점검 (서울=연합뉴스, 자료사진)
식중독 예방 급식 시설 점검 (서울=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이른 무더위로 인해 식중독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어서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8일 국민안전처가 식품안전정보포털 통계를 집계한 결과 2012∼16년 연평균 식중독 환자 수는 6천325명으로, 여름철(6∼8월) 환자 수가 39%(2천478명)를 차지했다.

식중독 원인 시설별로는 학교가 46%로 가장 많았고, 음식점 25%, 학교 외 집단 급식시설 9% 등의 순으로 파악됐다.

식중독 사고를 유발하는 주된 식품으로는 채소류와 육류가 꼽혔다.

식중독 원인이 되는 병원성 대장균은 식재료나 조리음식을 상온에 방치하는 등 관리 부주의로 인해 많이 발생한다고 안전처는 설명했다.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조리 시 비누 등 세정제로 30초 이상 손을 씻고, 채소류는 염소 소독액 등으로 5분 이상 물에 담근 후 3회 이상 세척해야 한다.

육류나 가금류, 계란 및 수산물은 내부까지 완전히 익도록 충분히 가열 조리하고, 조리된 음식은 상온에 방치하지 말고 2시간 이내에 섭취해야 한다.

안전처는 식중독 예방을 위해 개인·식품위생과 함께 '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 등 식중독 예방 3대 원칙을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edd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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