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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사물인터넷 기기로 집안 공기 질 관리 서비스 출시

송고시간2017-06-08 09:11

에어컨·청정기서 수집한 정보 분석해 맞춤형 건강 관리법 제공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SK텔레콤[017670]은 사물인터넷(IoT) 기기로 실내 공기 질 정보를 수집·분석해 맞춤형 건강 관리법을 제공하는 '스마트홈 에어케어' 서비스를 8일 출시한다.

이 서비스는 SK텔레콤의 스마트홈 플랫폼(애플리케이션)과 연동된 에어컨, 공기청정기, 공기 질 측정기 등을 통해 집안의 미세먼지·온도·이산화탄소·유기화합물 정보를 수집한다.

여기에 날씨 애플리케이션 웨더퐁이 수집한 집 부근 온도와 미세먼지 등 기상 정보를 종합해 분석한 뒤 공기 질 상태에 맞는 서울삼성병원의 건강 관리 가이드를 제공한다. 건강 관리 가이드는 아토피나 비염 등 질병과 공기 상태에 맞는 대처법 1천여 개로 구성됐다.

특정 온·습도 수치에 도달하면 공기청정기가 자동으로 작동하도록 설정할 수도 있다.

8월에는 공기 질에 따라 보일러, 에어컨 등의 자동 작동 기능이 추가된다.

SK텔레콤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공기 데이터를 꾸준히 분석해 고객에게 매월 분석 리포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스마트홈 에어케어는 SK텔레콤 스마트홈 앱을 업데이트하면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홈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원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고, 아이폰 버전은 조만간 나올 예정이다.

한편 SK텔레콤은 지난 5일 SK건설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향후 SK건설이 공급하는 아파트에 공기 질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양 사는 최근 분양이 완료된 보라매 SK 뷰의 환기 시스템을 스마트홈 에어케어와 연동하기로 했고, 7월 분양을 앞둔 공덕 SK 뷰에는 공기 질 센서를 전 세대에 기본 설치할 계획이다.

SK텔레콤 스마트홈 에어케어
SK텔레콤 스마트홈 에어케어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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