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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프랑스오픈 8강서 탈락…나달은 4강 안착

노바크 조코비치 [AP=연합뉴스]
노바크 조코비치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디펜딩 챔피언'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가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3천600만 유로·약 452억원) 8강에서 탈락했다.

조코비치는 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롤랑 가로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11일째 남자단식 준준결승에서 도미니크 팀(7위·오스트리아)에게 0-3(6<5>-7 3-6 0-6)으로 졌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하며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조코비치는 2년 연속 우승의 꿈을 이루지 못했다.

조코비치는 올해 첫 메이저 대회였던 호주오픈에서는 2회전에서 탈락했다. 그는 지난해 이 대회 이후 메이저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지 못하고 있다.

1세트를 타이브레이크 끝에 내준 조코비치는 2세트 게임스코어 0-3으로 끌려간 끝에 마지막 세트로 몰렸다.

기세가 꺾인 3세트에서는 한 게임도 따내지 못하고 무기력하게 무릎을 꿇었다.

도미니크 팀 [AP=연합뉴스]
도미니크 팀 [AP=연합뉴스]

이날 조코비치를 물리친 팀은 올해 24살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프랑스오픈 4강에 진출했다.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대회 단식에서 총 8차례 우승했으며 그 가운데 6개 대회가 클레이코트 대회였을 정도로 클레이코트에 강한 모습을 보였다.

또 지난달 ATP 투어 BNL 이탈리아 인터내셔널 8강에서는 '클레이코트의 황제'로 불리는 라파엘 나달(4위·스페인)을 물리쳐 이번 대회 '다크호스'로 지목됐다.

팀은 4강에서 바로 나달을 상대한다.

나달은 앞서 열린 경기에서 파블로 카레노 부스타(21위·스페인)를 상대로 1세트를 6-2로 따내고 2세트 2-0으로 앞선 상황에서 기권승을 거뒀다.

나달과 팀의 상대 전적은 나달이 4승 2패로 앞서 있다.

나달은 프랑스오픈에서만 10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이 대회 최강자다.

2005년부터 2008년, 2010년부터 2014년까지 프랑스오픈에서만 9차례 정상에 올랐다.

올해도 나달이 우승할 경우 특정 메이저 대회 남자단식을 10번 제패하는 최초의 선수가 된다.

대진표상 나달과 조코비치가 4강에서 맞붙을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했으나 팀이 조코비치를 일축하면서 나달과 조코비치의 맞대결은 무산됐다.

emailid@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07 20:3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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