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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경기동향지수 리먼쇼크 이후 9년2개월만의 최고치

(도쿄=연합뉴스) 김병규 특파원 = 일본 정부가 발표하는 경기동향지수가 9년 2개월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NHK와 지지통신이 7일 보도했다.

내각부가 이날 발표한 4월 경기동향지수(2010년=100)는 전달보다 3.3포인트 상승한 117.7로 집계됐다.

이는 리먼 브러더스 파산 쇼크 전인 2008년 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경기동향지수는 기업의 생산과 고용, 소비 등 지표를 기준으로 경기의 현황을 지수화한 것이다. 경기동향지수가 한 달 만에 3.3포인트나 올라간 것은 28년 만의 일이다.

일본 언론은 경기동향지수가 최고치를 기록한 것에는 국내 시장용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 생산이 확대된 것과 중국에 수출하는 스마트폰 부품의 생산이 증가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보도했다.

내각부는 "경기가 개선되고 있다"는 판단을 7개월째 유지했다.

다만 4월 크게 늘었던 자동차 관련 생산이 감소해 5월의 경기동향지수는 4월만큼 호조를 보이지는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향후 경기를 예측하는 경기선행지수는 104.5로 3개월 연속 악화됐다. 철강, 식품 용기 등의 재고가 증가한 데다 소비자의 소비 심리를 나타내는 지표가 나빠진 데 따른 것이다.

도쿄의 고층 아파트
도쿄의 고층 아파트일본 도쿄 도심의 고층 아파트 풍경 거리 도시 [촬영 이세원]

bkki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07 18:3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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