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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위안화 안정 속에 외환보유액 4개월째 증가

5월말 3조536억달러…6개월 만에 최고
중국, 위안화 안정 속에 외환보유액 4개월째 증가 - 1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위안화 안정세 속에 중국의 외환보유액이 4개월 연속 증가해 6개월 만에 최대를 기록했다.

중국 인민은행은 7일 5월말 기준 외환보유액이 3조536억 달러라고 발표했다.

블룸버그의 전망치 3조460억 달러를 상회했으며 전월의 3조295억 달러보다 240억달러 가량 많았다.

외환보유액이 4개월 연속 늘어난 것은 2014년 6월 이후 최장이다. 5월 외환보유액은 지난해 11월 이후 최대였다.

중국의 외환보유액이 늘어난 것은 위안화의 안정과 함께 당국의 자본 유출 통제가 효과를 냈기 때문이라고 블룸버그는 지적했다.

올해 들어 중국 당국은 자본 통제 조치를 내놨고 투자자들이 자금을 나라 밖으로 빼내기가 힘들어졌다.

지난 4월 중국의 해외 투자는 1년 전보다 71%나 감소했다. 당국의 규제로 안방보험이나 완다그룹 같은 기업들의 해외 투자도 주춤해졌다.

최근 중국은 달러화 약세의 이점을 누리면서 위안화 기준환율 산정 방식을 변경해 위안화 가치를 끌어올려 왔다.

kimy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07 17:2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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