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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산 위기 스페인 은행, 라이벌에 1유로에 팔려

산탄데르가 포풀라르 인수하고 70억유로 확충
5월 5일 기자회견에서 1분기 실적에 관해 설명하는 방코 포풀라르의 이그나시오 산체스-아시아인 최고경영자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5월 5일 기자회견에서 1분기 실적에 관해 설명하는 방코 포풀라르의 이그나시오 산체스-아시아인 최고경영자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유동성 위기에 빠진 스페인 방코 포풀라르가 더 큰 은행 라이벌인 방코 산탄데르에 상징적인 금액인 1유로(약 1천300원)에 팔렸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7일 보도했다.

산탄데르는 포풀라르를 인수한다고 7일(현지시간) 밝히면서 이 은행을 위해 70억 유로(약 8조8천억 원)의 자본을 확충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럽중앙은행은 방코 포풀라르에 대해 도산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었다.

포풀라르는 370억 유로의 부동산 부실채권 때문에 매각을 추진해왔다. 잠재적 인수 후보들이 잇따라 협상에서 철수해 부족한 자본을 메울 시간이 부족하다는 우려 때문에 포풀라르 주가가 지난주 이후 53% 떨어졌다.

이날 발표 이후 산탄데르 주가는 3% 하락했다.

kimy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07 16:5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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