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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6∼7일 23㎜ 비…"반갑지만 아쉬운 단비"

(광주=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6∼7일 이틀간 전남지역에 평균 23㎜의 단비가 내렸으나 해갈에는 역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6일 오후부터 7일 오전까지 고흥 64㎜, 영암 7㎜ 등 전남지역 평균 23㎜ 강우량을 기록했다.

모처럼 단비[연합뉴스 자료사진]
모처럼 단비[연합뉴스 자료사진]

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1천46개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은 48.6%로 평년과 비교해 70.4% 수준이다.

저수율이 평년과 비교해 50% 미만인 저수지가 78개에 이른다.

농어촌공사 관계자는 "어제와 오늘 이틀에 걸쳐 단비가 내렸으나 지역별로 강우량 편차가 크다 보니 많은 지역이 해갈에 도움이 안 됐다"며 "간이양수장을 가동하는 등 농업용수를 공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shcho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07 14:3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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