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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매각 소개 수수료 부당지급…전남개발공사 직원 4명 징계

송고시간2017-06-07 10:36

(무안=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전남개발공사가 자산 매각과정에서 소속 직원 부인인 공인중개사에게 소개수수료를 지급한 것과 관련, 해당 직원을 중징계하기로 했다.

7일 전남도에 따르면 개발공사는 최근 감사를 통해 직원 A씨를 중징계하고 다른 관련자 3명을 경징계, 2명은 주의 조치하기로 했다.

징계 수위는 인사위원회에서 결정된다.

개발공사는 지난해 10월 해남 땅끝 호텔을 감정가의 절반인 33억3천300만원에 매각하기로 수의계약을 했다.

A씨의 부인은 이 과정에서 3천만원가량 소개수수료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개발공사는 뒤늦게 자체 감사에 들어가 수수료 지급이 부적절했다고 판단, 수수료를 회수하고 해당 직원에 대한 징계 방침을 정했다.

개발공사는 최근 몇 년간 이뤄진 33건의 수수료 지급 경위도 파악하고 있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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