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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한국어 전하는 세종학당 6개소 신규 지정

송고시간2017-06-07 10:37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세종학당재단(이사장 송향근)은 해외에서 외국인에게 한국어·한국문화를 보급하는 세종학당에 6개국 6개소를 신규로 지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곳은 중국 장쑤성 옌청의 옌청사범대, 러시아 아스트라한의 아스트라한국립대. 미국 테러호투의 인디애나주립대,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바르셀로나국립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나시오날대, 캄보디아 프롬펜의 왕립프롬펜대 등이다.

27개국 51개 기관이 신청해 9:1의 경쟁을 뚫고 선정된 이들 대학은 기존의 한국어 강좌 등을 확대 개편해 세종학당을 신설하기로 했다.

문체부 관계자는 "질적 성장을 중시해 신청 기관의 운영 능력과 교육 환경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했다"고 설명했다.

신규 학당은 오는 7월 18∼21일 서울에서 열리는 '제9회 세계한국어교육자대회'에서 지정서를 전달받게 된다.

송향근 이사장은 "탄생 10년을 맞이한 세종학당은 54개국에 171개소로 수강생은 4만9천549명에 이른다"며 "이들이 현지에 한국을 알리는 전도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학당 교육의 질적 향상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wak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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