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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웰빙도시 모델 제시…'뉴시티 서밋' 송도 개막

송고시간2017-06-07 09:46

7∼9일 50개국 정·재계, 학계 인사 800여 명 참가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 전경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 전경

[연합뉴스 자료 사진]

(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새로운 미래도시 모델을 제시하고 스마트시티 관련 비즈니스를 창출하기 위한 국제회담인 '뉴시티 서밋(New Cities Summit)'이 7일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에서 막을 올렸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스위스에 본부를 둔 뉴시티 재단이 오는 9일까지 개회하는 이번 행사에는 세계 50개국 정·재계, 학계 인사 800여명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송도국제도시를 중심으로 스마트시티 현지 견학을 하고 도시 웰빙, 디지털 도시개발, 친환경 도시공간 디자인 등에 대한 주제발표와 패널토의, 원탁회의, 워크숍 등을 갖는다.

구체적으로 '최상의 삶을 영위하기 위해 도시에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도시 웰빙을 완전하게 하기 위해 스마트시티 기술이 어떻게 활용돼야 하는가' 등의 주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한다.

뉴시티 서밋은 뉴시티 재단이 개최도시와 글로벌기업들의 후원을 받아 2012년부터 세계 주요 도시에서 매년 열린다.

인천 개최는 프랑스 파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캐나다 몬트리올 등에 이은 제6회 행사다.

스마트시티는 첨단 유비쿼터스 기술을 기반으로 24시간 가동되는 도시통합운영센터에서 원격으로 교통, 방범, 방재, 환경, 시설물관리, 융복합서비스 등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미래형 도시 모델이다.

현재 국내에는 화성 동탄, 파주 운정, 판교 등지에 스마트시티 개념이 도입됐지만 송도국제도시 등 인천경제자유구역이 가장 앞선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영근 인천경제청장은 "이번 행사가 세계 스마트시티 시장의 트렌드를 선점하고 도시 혁신기술 관련 산업의 플랫폼을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인천경제자유구역을 세계가 주목하는 미래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시티 서밋 열리는 송도컨벤시아
뉴시티 서밋 열리는 송도컨벤시아

[연합뉴스 자료사진]

s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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