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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원지' 군산, 고병원성 AI 확인…기장·파주도 확진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두 달 만에 재발한 조류인플루엔자(AI)의 발원지로 추정되는 전북 군산의 종계 농장이 고병원성 AI에 감염된 것으로 최종확인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북 군산에 있는 1만5천 마리 규모 종계 농장에 대한 정밀 검사 결과 H5N8형 고병원성 AI로 확진됐다고 6일 밝혔다.

또 군산 농장에서 오골계를 사들인 경기 파주와 부산 기장군 역시 같은 H5N8형 고병원성 AI로 확진됐다.

이로써 앞서 전날 확진 판정이 나온 제주시 이호동 등 제주 농장 2곳에 이어 고병원성으로 확진된 농장은 제주·기장·파주·군산 등 4개 시·군, 5개 농장이다.

이미 AI 양성 판정을 받거나 간이키트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온 제주(4농장), 경남 양산(1농장), 전북 익산(1농장), 울산(1농장) 역시 군산 농장과의 역학 관계가 확인된 만큼 고병원성으로 확진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군산 농장에서는 지난 4월 24일 농장에 입식한 오골계 6천900마리 가운데 3천600마리를 중간유통상과 재래시장 등을 통해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까지 유통 경로가 확인된 지역은 제주, 경남 양산·진주, 경기 파주, 부산 기장, 충남 서천, 전북 군산·전주, 울산 등 7개 시·도, 9개 시·군이다.

다행히 이 가운데 오골계를 사들인 진주, 서천, 군산, 전주 지역에 있는 농장은 AI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이날 확진 판정이 난 부산 기장군 농장에서 오골계가 재판매된 경주 역시 AI 음성 판정을 받았다.

안내문 설치하는 방역요원
안내문 설치하는 방역요원(익산=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지난 5일 전북 익산시 오산면의 한 농가형 주택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H5 항원 양성이 검출되자 6일 방역요원이 해당 농가에서 안내문을 설치하고 있다. 2017.6.6
sollenso@yna.co.kr

shin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06 17:2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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