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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코리, 베르다스코에 역전승…프랑스오픈 8강행

8강서 세계 1위 머리와 맞대결
니시코리 게이가 프랑스오픈 8강 진출을 확정한 뒤 기뻐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니시코리 게이가 프랑스오픈 8강 진출을 확정한 뒤 기뻐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아시아 톱랭커' 니시코리 게이(9위·일본)가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3천600만 유로·약 452억원)에서 남자단식 8강에 올랐다.

니시코리는 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9일째 남자단식 16강전에서 페르난도 베르다스코(37위·스페인)에 3-1(0-6 6-4 6-4 6-0)로 역전승했다.

1세트 15개의 범실을 저지르며 베르다스코의 노련한 경기 운영에 고전한 니시코리는 2세트와 3세트를 접전 끝에 잡아내며 분위기를 바꿨다.

니시코리는 4세트 체력을 앞세워 상대를 시종일관 압도한 끝에 손쉽게 승리를 확정했다.

2015년에 이어 통산 두 번째 프랑스오픈 8강에 진출한 니시코리는 세계랭킹 1위 앤디 머리(영국)와 4강 진출을 놓고 다툰다.

니시코리는 머리를 상대로 열 번 싸워 2승 8패로 열세에 처해 있다. 유일한 클레이 코트 맞대결인 2015년 마드리드 오픈 때도 머리에게 0-2(3-6 4-6)로 졌다.

대신 니시코리는 지난해 US오픈 8강에서 머리에 풀세트 접전 끝에 승리한 바 있다.

니시코리는 경기 후 "머리와는 정말 많이 만났다"며 "그는 훌륭하고 똑똑한 선수다. 절대 쉬운 상대가 아니며, 프랑스오픈에서도 좋은 모습을 유지한다. 어려운 경기가 되겠지만, 이를 즐기고 승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탄 바브링카(오른쪽)가 프랑스오픈 8강에 진출한 뒤 상대 가엘 몽피스의 축하를 받고 있다. [AP=연합뉴스]
스탄 바브링카(오른쪽)가 프랑스오픈 8강에 진출한 뒤 상대 가엘 몽피스의 축하를 받고 있다. [AP=연합뉴스]

2015년 프랑스오픈 남자단식 우승자 스탄 바브링카(3위·스위스)도 가엘 몽피스(16위·프랑스)를 3-0(7-5 7-6<7> 6-2)으로 일축하고 8강에 합류했다.

마린 칠리치(8위·크로아티아)는 케빈 앤더슨(56위·남아프리카공화국)과 16강 세트스코어 1-0으로 앞선 2세트 도중 상대 선수의 허벅지 부상으로 기권승 했다.

2014년 US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던 칠리치는 프랑스오픈에서는 처음으로 8강에 올랐다.

여자단식 16강에서는 카롤리나 플리스코바(3위·체코)가 베로니카 세페데 로이그(97위·파라과이)에 2-1(2-6 6-3 6-4)로 역전승했다.

캬롤린 가르시아(27위·프랑스)는 알리제 코르네(43위·프랑스)에 2-0(6-2 6-4)으로 승리했다.

4bu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06 07:3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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