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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테흐스 "단기적인 국가이득 내려놓고 지구재앙 막아야"

유엔대양회의 개막…"대양보호에 다원주의 시험대" 회원국 협력 호소


유엔대양회의 개막…"대양보호에 다원주의 시험대" 회원국 협력 호소

(유엔본부=연합뉴스) 김화영 특파원 =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5일(현지시간) "우리는 단기적인 국가의 이득을 내려놓고 장기적 안목으로 지구의 재앙을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85개 회원국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뉴욕 유엔본부에서 5일의 일정으로 개막한 '유엔 대양 회의(UN Ocean Conference)'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전 세계가 해양보호를 위해 힘을 합쳐야 한다고 말했다.

유엔 대양회의에서 연설하는 구테흐스 사무총장
유엔 대양회의에서 연설하는 구테흐스 사무총장 (유엔본부 신화=연합뉴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개막된 '유엔대양회의'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구테흐스 총장은 "대양을 보존하면서 지속 가능하게 이를 이용하는 것은 생명 그 자체를 보호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대양을 더 건강하게 만드느냐에 (지구촌의) 다원주의가 시험대에 놓여 있다. 여기서 패배할 수는 없다"면서 "우리는 이 문제에 공동 대처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특히 '산업발전이냐, 대양보호냐'는 인위적인 이분법에 동의할 수 없다며 "해양자원의 보호와 지속가능한 이용은 동전의 양면 같은 것"이라고 비유했다.

그는 오염, 과도한 어업, 기후변화로 바다가 몸살을 앓고 있다면서 "상황이 갈수록 나빠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해양보호구역을 확장하고, 조업량을 조정하며, 플라스틱류를 제거하는 등 오염을 줄이는 대책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quintet@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06 06:3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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