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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서 들불 잇따라…노인 2명 다쳐

(보성=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전남 보성서 들불로 노인 부상자가 잇따랐다.

5일 오전 11시 15분께 보성군 조성면 들판에서 불이 나 5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이모(78)씨가 온몸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앞서 오전 10시 24분께에는 보성군 득량면 들판에서 불이나 1시간 25분 만에 소방대에 의해 꺼졌다.

연기를 들이마신 이모(80·여)씨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두 건의 화재가 논두렁과 쓰레기를 태우다 번진 것으로 보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h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05 18:3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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