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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사드 보고누락 文대통령 문제제기 성급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바른정당은 6일 문재인 대통령이 사드(THAD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발사대와 관련해 국방부의 보고누락을 지적한 것은 성급한 문제 제기였다고 비판했다.

바른정당 조영희 대변인은 이날 서면 논평을 내고 "청와대는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이나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의도적으로 개입해 보고를 누락하게 한 사실이 없음이 확인됐다"며 "그러자 성급하게 이 문제를 위승호 정책실장의 잘못으로 수습하느라 애쓰고 있다"고 꼬집었다.

조 대변인은 "이미 배치된 2기 외 4기가 반입돼 있음은 언론을 통해 널리 알려진 사실임에도 청와대만 왜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느냐는 국민들의 의구심에 대해선 일언반구 변명도 없다"며 질타했다.

그러면서 "국방부가 A부터 Z까지 일일이 보고하지 않았다고 끝까지 질책하는 모습은 참으로 보기 민망하다"며 "위승호 정책실장이 사드 발사대의 추가 반입 사실을 의도적으로 누락할 이유가 있었는지 의문"이라고 강조했다.

조 대변인은 "국방부 정책실장의 '묵과할 수 없는 잘못'이라는 핑계를 대기보다는 정권 인수 과정에서 소통이 미흡했다고 대범하게 인정하는 것이 오히려 미국과 국제사회의 신뢰를 제고하는 방법"이라고 밝혔다.

앞서 청와대는 국방부의 사드 발사대 추가반입 보고누락 논란에 대해 "보고서 검토 과정에서 위승호 국방부 정책실장이 추가반입에 관한 문구를 삭제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현안 브리핑하는 바른정당 조영희 대변인
현안 브리핑하는 바른정당 조영희 대변인(서울=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바른정당 조영희 대변인이 16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현안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17.3.16
scoop@yna.co.kr

wis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05 18:3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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