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AI 유입 막아라"…충북도 농가·전통시장 관리 강화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제주와 전북 군산 등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재확산 조짐을 보이자 충북도가 전통시장과 소규모 농가를 중심으로 방역강화에 나섰다.

(청주=연합뉴스) 5일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 실태 점검 차 청주 육거리시장을 방문한 고규창 충북도 행정부지사가 시장 상인과 대화를 나누며 조기 처분돼 텅빈 닭장을 바라보고 있다. 2017.6.5 [충북도 제공=연합뉴스]
(청주=연합뉴스) 5일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 실태 점검 차 청주 육거리시장을 방문한 고규창 충북도 행정부지사가 시장 상인과 대화를 나누며 조기 처분돼 텅빈 닭장을 바라보고 있다. 2017.6.5 [충북도 제공=연합뉴스]

5일 충북도에 따르면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전화예찰센터와 도 산하 방역담당 부서는 도내 소규모 가금류 사육농장을 대상으로 타 지역 AI 발생·의심 농가와의 역학관계를 집중 조사하고 있다.

이번 AI는 전통시장을 통해 소규모 농가로 유통된 가금류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여 정확한 유통경로 파악이 어려운 데 따른 조처다.

이날부터 도내 전통시장 내 살아있는 가금류의 반입을 전면 중단하는 한편 47개 지역 5일장 개장일에 맞춰 산 닭 판매 여부도 단속한다.

도내 28개 공동방제단을 활용해 소독을 지원하고, 방역이 취약한 100마리 이하 사육농가에 대해서는 수매 도태에 나선다.

직접 도살 작업을 하는 가든형 식당 등에 대해서도 점검활동을 벌인다.

충북도 관계자는 "도내 양계·오리협회 등을 중심으로 농가별 차단방역을 적극 홍보하고, 지난해 AI 발생농장의 재입식 절차도 한층 강화해 안전성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고규창 도 행정부지사는 이날 직접 청주 육거리시장을 찾아 닭 판매 상황을 점검했다.

고 부지사는 이 자리에서 시장 내 유통되는 살아있는 닭을 오는 6일까지 판매 또는 도살해 냉동 보관해 달라고 당부했다.

jeonch@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05 18:13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AD(광고)
광고
AD(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