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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남 외교차관, 타스통신 미하일로프 사장 면담

타스통신 사장 "한러 정상회담, 연내 조속히 이뤄지길 기대"


타스통신 사장 "한러 정상회담, 연내 조속히 이뤄지길 기대"

(서울=연합뉴스) 조준형 기자 = 임성남 외교부 1차관은 5일 외교부 청사에서 방한중인 세르게이 미하일로프 러시아 타스통신 사장과 만나 한·러 관계 발전 방향, 평창동계올림픽 홍보 방안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면담하는 임성남 차관과 미하일로프 타스 사장
면담하는 임성남 차관과 미하일로프 타스 사장(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임성남 외교부 1차관(오른쪽)과 세르게이 미하일로프 타스(TASS) 통신 사장이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면담을 하고 있다. 2017.6.5
yatoya@yna.co.kr

이 자리에서 임 차관은 "신정부 출범 직후부터 한-러 정상간 통화(5월12일) 및 대통령특사(송영길) 러시아 방문(5월22∼25일) 등을 통해 정상회담 조기 개최와 러시아 극동지역 개발협력 등 양국 관계의 실질적 발전을 위한 의미있는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임 차관은 또 제2차 유라시아국회의장회의(6월 26∼28일, 서울) 등 의회 차원의 교류협력도 더욱 활성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임 차관은 연합뉴스와 타스통신의 평창동계올림픽 관련 보도를 위한 업무협력 강화가 한-러 관계 발전에도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피력했다. 또 동계올림픽 보도 등을 통해 러시아 국민들이 한국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친근감을 가질 수 있도록 타스통신이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미하일로프 사장은 조만간 러시아정교회 대주교 저서의 한국어 번역본 발간회 및 뱌체슬라프 볼로딘 러시아 하원의장 방한이 예정돼 있는 등 한-러 관계 발전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고 밝히고, 한-러 정상회담이 연내에 조속히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하일로프 사장은 이어 평창동계올림픽은 많은 러시아 국민이 한국을 방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이번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스포츠뿐 아니라 한국 자체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러시아 국민에게 알릴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 차관의 타스통신 사장 접견은 우리 정부의 대 러시아 공공외교 강화 정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한-러 전략적 협력동반자관계를 실질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고자 하는 우리 신정부 정책 방향에 대한 러시아 주요 언론의 이해 제고와, 평창동계올림픽 대외홍보에도 유익한 기회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고 외교부는 밝혔다.

jhch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05 18:3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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