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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미사대교서 40대 투신…다리 아래서 구조

(하남ㆍ남양주=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5일 오전 9시께 경기도 하남시 망월동 미사대교 위에서 A(45)씨가 경찰과 소방서에 "자살하겠다"는 말을 남긴 후 한강으로 뛰어들었다.

구조 장면 [하남소방서=연합뉴스]
구조 장면 [하남소방서=연합뉴스]

119구조대와 한강 감시대, 경찰은 휴대전화 위치를 추적해 미사대교 아래에서 미리 대기하다 투신한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물 위에 떨어질 때 충격으로 가벼운 상처를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사는 게 너무 외롭고 힘들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기고 극단적 행동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jhch793@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05 16:3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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