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무논에 떠오른 '노무현 캐릭터'…손 모심기로 형상화

(김해=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5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봉하마을 들녘 무논에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모습이 떠올랐다.

노무현재단 회원과 자원봉사자, 마을 주민 등이 지난 4일 손으로 '노무현 캐릭터' 모양에 맞춰 모심기를 해놓은 것이다.

'노무현 캐릭터' 논은 3천300㎡ 규모로 친환경 농법으로 쌀을 재배하는 마을 논 일부다.

봉하마을 들녘에 떠오른 '노무현 캐릭터'
봉하마을 들녘에 떠오른 '노무현 캐릭터' (김해=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5일 오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들녘에 노무현 전 대통령 모습을 형상화해 손 모심기를 해 놓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2017.6.5
choi21@yna.co.kr

'노무현 캐릭터'를 그린 모는 모두 자색벼(검은 찹쌀)로 선택됐다.

배경이 된 논에는 유기농 쌀인 해품벼가 함께 심어졌다.

캐릭터를 자세히 들여다 보면 오른손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운 노 전 대통령이 활짝 웃는 모습이 드러난다.

봉하마을 방문객들이 봉화산 사자바위 정상에 서면 논에서 커가는 '노무현 캐릭터'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노 전 대통령 모습 등을 주제로 한 캐릭터 손 모심기는 201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8번째다.

김정호 영농법인 봉하마을 대표는 "일주일 정도 지나면 서서히 자색벼 윤곽을 드러내다 10일 정도 지나면 더 뚜렷해 진다"며 "노 전 대통령의 봉하마을 친환경 생태농업 정착의 뜻을 새기는 것으로 마을 내 또 다른 명물이 됐다"고 말했다.

논에서 자라는 '노무현 캐릭터' 찾아볼까
논에서 자라는 '노무현 캐릭터' 찾아볼까(김해=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5일 오후 경남 김해시 진영읍 사자바위 정상에서 방문객들이 봉하마을 들녘에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모습을 만화로 형상화해 '노무현 캐릭터' 손 모심기를 한 논을 찾고 있다. 2017.6.5
choi21@yna.co.kr

choi2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05 16:29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AD(광고)
광고
AD(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