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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가 서남대 인수해 정상화해야"[남원시민단체]

(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서울시립대학의 서남대학 인수를 지지하는 전북 남원시민단체들이 교육부의 즉각적인 수용을 촉구했다.

'서남대 정상화를 위한 서울시립대 계획 수용 촉구 범시민연대'는 5일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남원시민 대다수는 서울시립대의 '서남대 정상화 방안'을 전폭적으로 지지하는 만큼 교육부는 이를 즉각 수용하라"고 주장했다.

현재 서남대를 인수할 재정기여자로 서울시립대와 삼육대가 추천됐으며, 이달 중순께 인수자가 결정될 예정이다.

남원시민단체 기자회견[전북도의회 제공=연합뉴스]
남원시민단체 기자회견[전북도의회 제공=연합뉴스]

남원지역 70여개 시민·직능단체로 구성된 이 연대는 "서울시립대의 서남대 정상화 계획에는 공공보건의료 인력양성은 물론 농생명·생태환경·산림·천연물 소재·치유학과 신설을 통한 농과대학 특성화 등을 담고 있어 학교와 지역사회 발전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서남대는 2011년 이후 잇따라 부실대학에 지정되고 설립자가 교비 330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으면서 재정 상황이 악화해 폐교 위기에 놓였다.

앞서 정상화를 위해 명지의료재단과 예수병원 유지재단을 인수 기관으로 추천했으나 교육부가 정상화 계획서가 부실하다며 수용하지 않아 이번에 다시 관련 절차를 밟았다.

이 연대 대표인 강동원 전 국회의원은 "서남대와 남원지역 경제를 살리는 유일한 방법은 서울시립대가 재정기여자로 결정되는 것"이라며 "교육부가 서울시립대의 서남대 재정기여 및 정상화 계획을 즉각 수용한다면 내년도 의예과 신입생 수시모집을 비롯한 학사일정도 정상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icho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05 15:3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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