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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극복 레미콘 차량으로"…서산 가뭄현장에 긴급 투입

(서산=연합뉴스) 조성민 기자 = 봄 가뭄에 따른 물 부족으로 모내기를 하지 못한 논에 레미콘 차량이 긴급 투입됐다.

"공사현장이 아닙니다"
"공사현장이 아닙니다"서산 가뭄현장에 레미콘으로 물 공급

5일 충남 서산시에 따르면 대산읍 대호레미콘은 10여일 전부터 논에 물이 없어 모내기를 하지 못하는 대산읍 일대 논에 회사 레미콘 차량 7대를 투입, 물을 공급했다.

이날 오전에도 대산읍 대죽리 계단식 논에 레미콘 차량 4대가 동원됐다. 이들 차량은 5㎞가량 떨어진 명지저수지에서 물을 싣고 와 가장 높은 계단식 논 높은 곳에 물을 댔다. 이 물은 아래 논으로 차례로 흘러 내려갔다.

"레미콘 차량으로 논에 물 공급해요"
"레미콘 차량으로 논에 물 공급해요"

김기의 대죽리 이장은 "이 지역은 웬만해선 물이 안 마르는 곳인데, 가뭄이 워낙 심해 모내기를 하지 못했다"며 "레미콘 차량을 통한 물 공급으로 숨통이 트이게 됐다"고 반겼다.

김기옥 대호레미콘 대표는 "읍사무소가 회사에 여유 차량을 논물 공급에 활용할 수 있는지 물어 봐 흔쾌히 승낙했다"며 "회사 일을 마쳤거나 여유가 있는 모든 레미콘 차량을 가뭄현장에 투입해 농민의 어려움을 도와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min365@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05 15:4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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