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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드론축구대회 28일 일산킨텍스서 '킥 오프'

드론축구 첫 개발 전주시가 주최, 우승팀에 500만원


드론축구 첫 개발 전주시가 주최, 우승팀에 500만원

(전주=연합뉴스) 임청 기자 = 드론축구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보급해온 전주시가 첫 드론 축구 전국대회를 연다.

전주시와 대한드론축구협회 설립추진위원회는 오는 6월 28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킨텍스에서 드론축구 보급 및 저변확대를 위한 '제1회 전주시장배 전국 드론축구 대회'를 개최한다.

전주시가 개발한 드론축구는 탄소소재와 드론기술 등 최첨단기술이 집약된 축구공 모양의 드론 5대가 한 팀을 이뤄 상대 팀 골대에 들어갈 때마다 득점하는 방식의 신개념 e스포츠다.

국내 첫 드론축구대회 28일 일산킨텍스서 '킥 오프' - 1

이번 대회에는 드론축구 동호회와 국내 지자체 선수단 등 전국 15개 팀 가량이 참여한다.

우승팀에게는 총 5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준우승과 3위 팀에게도 트로피와 함께 각각 200만원과 100만원의 상금을 준다.

드론축구 종주도시인 전주가 세계적인 드론 레저스포츠 산업도시로 도약할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주시 신성장산업본부 관계자는 "전주에서 개발된 드론축구를 국내는 물론 전 세계로 널리 보급하고 드론축구 경기방식 등도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더 박진감 넘치게 업그레이드시켜 나갈 계획"이라면서 "우승트로피와 상금을 놓고 격돌하는 첫 드론축구 공식대회를 통해 드론축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c2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05 15:1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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