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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태휘·권순태 '나 홀로 방'…손흥민 룸메이트는?

열사의 땅 훈련 시작하는 슈틸리케
열사의 땅 훈련 시작하는 슈틸리케(라스알카이마=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카타르 전을 앞두고 아랍에미리트에서 훈련중인 축구국가대표팀의 슈틸리케 감독이 4일 오후(현지시간) 라스알카이마 에미리츠클럽 연습구장에서 열린 팀 훈련에서 선수들에게 훈련 내용을 전달하고 있다. 2017.6.5
hkmpooh@yna.co.kr

(라스알카이마=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슈틸리케호가 5일 전원 집결하면서 카타르전까지 함께 '동거동락'하는 룸메이트도 모두 정해졌다.

방은 2인 1실이 원칙이다. 이에 울리 슈틸리키 감독은 선수들이 원하는 대로 방을 쓸 수 있도록 맡긴다.

선수들은 평소 친하게 지내는 이들과 단짝을 이룬다.

명단이 23명일 때에는 최고참에게 남는 1개의 방을 혼자 쓸 수 있도록 '특권'이 주어졌다.

그래서 그동안 곽태휘(36·FC서울)가 '나홀로 방'을 써왔다.

이번 명단은 24명이어서 12개 방만 필요하지만, 그래도 '맏형'에 대한 '예우'는 잊지 않았다.

곽태휘는 이번에도 혼자 방을 쓴다. 이에 두 번째 형인 권순태(33·가시마)도 혼자 방을 쓰는 '행운'을 누리게 됐다.

주장 기성용(28·스완지시티)은 대표팀에 다시 복귀한 친구 이청용(29·크리스털팰리스)과 룸메이트가 됐다.

기성용이 나이는 한살 어리지만 1월생이어서 이청용과 같이 학교를 다녔다. 지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함께 뛰면서 우정을 쌓아가고 있다.

손흥민(25·토트넘)은 '절친' 김진수(25·전북)와 단짝이다.

둘은 어릴 때부터 친하게 지냈다. 특히 손흥민이 레버쿠젠, 김진수가 호펜하임에 몸을 담고 있던 분데스리가 시절 외로움을 함께 달랬다.

지동원(26·아우크스부르크)은 역시 친구인 남태희(26·레퀴야)와 룸메이트가 됐다. 둘은 나이대별 대표팀 선수로 활약하면서 오랜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아랍에미리트에서 뛰는 이명주(27·알아인)는 바로 옆 카타르에서 뛰는 한국영(27·알가라파)와 방을 함께 쓴다.

중국 슈퍼리그 장현수(26·광저우 푸리)와 홍정호(28·장쑤), 일본 J리그 김승규(27·빗셀 고베)와 김민혁(25·사간 도스)도 룸메이트가 됐다.

오랜만에 대표팀에 복귀한 이근호(32·강원FC)는 과거 주빌로 이와타(일본)에서 같이 뛰었던 박주호(31·도르트문트)와 짝이 됐다.

대표팀에 처음 발탁된 황일수(30)와 이창민(23·이상 제주), 작년까지 같은 팀이었던 최철순(30·전북)과 김창수(32·울산)도 방을 함께 쓴다.

대표팀 막내 황희찬(21·잘츠부르크)는 조현우(26·대구FC)와, 이재성(25·전북)은 김진현(30·세레소 오사카)과 각각 카타르전을 준비한다.

taejong75@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05 14:4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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