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혐의' 빅뱅 탑, 자필 사과문 "벌 받아 마땅"
송고시간2017-06-05 13:14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는 그룹 빅뱅의 탑이 자필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탑은 어제(4일) 소속사인 YG의 공식 블로그에 올린 자필 사과문에 "두 번 다시 이런 무책임한 잘못은 없을 것"이라며 "깊이 반성하겠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팬과 가족들에게 상처를 줬다며 "벌을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복무 중인 탑은 입대 전인 지난해 10월 자신의 집에서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05 13:1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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