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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사흘째 휴식…STL, 컵스에 3연전 전패

송고시간2017-06-05 11:56

오승환[AP=연합뉴스]
오승환[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미국프로야구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마무리투수 오승환(35)이 팀의 3연패로 사흘 연속 경기에 나오지 못했다.

세인트루이스는 5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방문경기에서 시카고 컵스에 6-7로 패했다.

세인트루이스는 지난 3일부터 컵스와 벌인 3연전에서 모두 패해 3연패에 빠졌다.

오승환은 지난 2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전에서 시즌 13호 세이브를 거둔 뒤로 승리를 지킬 기회를 얻지 못했다.

이날 경기 중반까지는 오승환이 등판할 가능성이 엿보였다.

5회말까지 4-6으로 끌려가던 세인트루이스가 6회초 2점을 올리며 동점을 만든 것이다.

무사 2, 3루에서 폴 데용의 유격수 땅볼로 1점 추격했고, 이어진 1사 1, 2루에서 알레드미스 디아스의 2루타에 동점 득점에 성공했다.

하지만 불펜이 접전을 끌고 가지 못했다.

7회말 맷 보우먼이 안타 3개를 허용하면서 1점을 잃었다.

트레버 로즌솔이 8회말을 무실점으로 막았지만, 세인트루이스 타선이 점수를 추가하지 못했다.

9회초 등판한 컵스의 일본인 투수 우에하라 고지는 1이닝을 피안타 없이 삼진 2개 등으로 틀어막으며 시즌 2호 세이브를 챙겼다.

abb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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