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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行 KLM네덜란드항공 여객기 난기류로 9명 부상

(홍콩=연합뉴스) 최현석 특파원 = 4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홍콩으로 향하던 KLM네덜란드항공 여객기가 심한 난기류로 기체가 흔들리면서 탑승객과 승무원 9명이 부상했다고 홍콩 영자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이 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KLM항공 KL887편은 전날 오전 9시 50분께 중국 광둥(廣東)성 자오칭(肇慶)시 2만9천 피트 상공에서 1분여간 난기류를 만났다.

승객들은 당시 여객기가 롤러코스터처럼 자유 낙하하는 느낌이었다며 일부가 비명을 지르는 등 혼란스러웠다고 말했다.

난기류 충격으로 안전벨트를 매지 않은 일부 승객과 물체가 기내 천장에 부딪힌 것으로 전해졌다.

승객들은 기내 안전벨트 착용 지시 등이 켜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보잉 747기종인 KL887편은 10시 16분께 홍콩 국제공항에 착륙했다.

회항 후 부상한 승객 6명과 승무원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7명이 전날 저녁 퇴원했다. 승객 1명은 병원 이송을 거부했다.

KLM 대변인은 기장이 난기류를 만난 직후 관제탑에 우선적인 착륙을 요구해 승인을 받았다며 부상한 승객과 승무원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KLM 네덜란드 항공 여객기
KLM 네덜란드 항공 여객기(EPA=연합뉴스)

harriso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05 11:2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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