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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AI 발생에 백신·방역주 동반 상승…닭고기주 약세(종합)

송고시간2017-06-05 09:32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제주와 전북 군산 등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사례가 잇따라 보고되면서 5일 장 초반 동물 백신과 방역 관련주들이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8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동물의약품 업체인 제일바이오[052670]는 전 거래일보다 10.73% 오른 4천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방역 관련주인 파루[043200]도 6.35% 뛰어오른 3천685원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밖에 동물 백신 제조·판매업체인 중앙백신[072020](4.95%)을 비롯해 이-글벳[044960](4.31%), 진바이오텍[086060](3.57%), 대한뉴팜[054670](1.24%), 유가증권시장의 진원생명과학[011000](0.47%) 등 AI 관련주로 분류되는 종목들이 일제히 상승세를 탔다.

이에 비해 닭고기 관련주들은 내리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마니커[027740]는 전 거래일보다 3.99% 떨어진 843원에 거래중이고 코스닥시장의 하림[136480] 역시 2.66% 하락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앞서 지난 3일 제주도에 있는 토종닭 사육 농가에서 고병원성 AI로 의심되는 사례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AI는 전북 군산의 종계농장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이며 전국 각지에서 의심사례가 속속 확인돼 AI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4일까지 AI 양성반응이 확인된 지역은 군산을 비롯해 제주(2곳)·경기 파주·경남 양산·부산 기장군 등이다.

inishmor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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