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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리 "트럼프도 기후변화 인지…파리협정은 너무 부담"

트럼프 파리협정 탈퇴 (PG)
트럼프 파리협정 탈퇴 (PG)[제작 조혜인] 일러스트

(뉴욕=연합뉴스) 이준서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기후변화 현상을 인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미국의 책임도 인정하고 있다고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 대사가 4일(현지시간) 주장했다.

헤일리 대사는 이날 오전 CNN방송에 출연해 "기후가 바뀌고 있고 미국이 (기후변화 대응에) 역할을 해야 한다는 사실을 트럼프 대통령도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이 파리기후변화협정에서 탈퇴한 것 자체가 앞으로 환경에 무관심할 것이라는 뜻은 아니다"라며 미국의 기후변화 대응 노력은 약해지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우리의 방식대로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헤일리 대사는 "파리기후변화협정의 규제들은 너무 부담스러운(too onerous) 수준으로, 미국 기업들에 불리하다"며 협정에 서명한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에게 책임을 돌렸다.

이어 "그런 규제 하에서는 트럼프 행정부의 일자리 목표를 달성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후보 시절, 기후변화 이론을 중국이 지어낸 '거짓말'(hoax)로 규정하고 비판한 바 있다.

ju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04 23:3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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