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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지도자들 "런던테러 강력 비판…런던 시민들과 연대"(종합)

(브뤼셀=연합뉴스) 김병수 특파원 = 유럽연합(EU) 지도자들은 4일 영국 런던에서 전날 밤 발생한 테러와 관련, 잇따른 테러 공격을 강력히 비판하면서 영국과 런던 시민들에게 연대의 뜻을 밝히고 희생자들을 위로했다.

도날트 투스크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은 이날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또 다른 비겁한 테러 공격 이후에 내 마음과 생각은 런던에 있다"면서 "EU는 테러와의 전쟁에서 영국 옆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융커 위원장이 런던테러와 관련해 발표한 성명 [브뤼셀=연합뉴스]
융커 위원장이 런던테러와 관련해 발표한 성명 [브뤼셀=연합뉴스]

장클로드 융커 EU 집행위원장은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에게 보내는 공개성명에서 "이번 테러 공격을 감행한 비겁한 사람들이 테러를 이겨내는 우리의 능력과 어려움을 함께하는 연민, 우리의 민주주의를 훼손하지는 못할 것"이라면서 "얼마 전 맨체스터 시민들처럼 런던 시민들도 테러에 굴복하지 않고 맞설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EU와 회원국, 전 세계 동맹국들이 런던 시민들과 연대할 것"이라며 "우리는 함께 이 세상을 더 평화롭고, 민주적이며, 개방적이고 관대한 사회로 만드는 우리의 가치를 계속해서 지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융커 위원장은 이번 테러 희생자들과 그 가족들에게도 위로의 말을 덧붙였다.

英 런던 차량·흉기 테러…"7명 사망, 50 여명 부상"
英 런던 차량·흉기 테러…"7명 사망, 50 여명 부상"(런던 AP=연합뉴스) 3일(현지시간) 밤 영국 런던 시내 런던 브리지에서 차량 돌진 사건 직후 무장 경찰이 현장을 통제한 채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 이날 런던 브리지와 인근 버러 마켓에서 차량·흉기 테러가 발생해 사살된 3명의 공격자 이외 시민 7명이 숨지고 50여 명이 다쳤다.
lkm@yna.co.kr

bingso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04 23:5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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