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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靑 안보실장, 美 국방부 미사일방어국장 접견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정의용 청와대 안보실장이 5일 청와대에서 제임스 실링 미국 국방부 미사일방어국장을 접견한다.

청와대 관계자는 4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제임스 실링 미 국방부 미사일방어국장이 내일 청와대를 방문해 정의용 안보실장을 예방할 예정"이라며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도 함께 정 실장을 예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단순한 예방 차원으로 알고 있으며, 문재인 대통령을 직접 만나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임스 실링 국장은 미국 국방부 미사일방어국(MDA)의 수장으로서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를 비롯한 미사일 방어체계를 책임지고 있다.

실링 국장은 지난달 30일 미 국방부가 최초로 실시한 장거리 탄도미사일(ICBM) 요격 훈련을 지휘한 바 있다.

청와대 측은 '단순한 예방' 차원이라고 밝혔으나 실링 국장의 청와대 방문은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미국 정부가 우리 정부를 적극적으로 설득하기 위한 움직임에 나선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사드의 반입 및 배치 과정의 절차적 투명성 문제가 제기돼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김관진 전 청와대 안보실장이 민정수석실의 조사를 받은 만큼 실링 국장은 사드의 국내 배치 과정을 자세히 설명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사드의 기술적 성능과 효용성을 강조하는 한편, 사드 배치에 대한 우리 정부의 입장도 들을 것으로 알려졌다.

kind3@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04 21:0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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