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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년 이상 떠 있는 '태양광 무인기' 개발

중국이 개발한 태양광 무인기 [중화망 화면 캡처]
중국이 개발한 태양광 무인기 [중화망 화면 캡처]

(베이징=연합뉴스) 심재훈 특파원 = 중국이 자체 기술로 한 번 이륙하면 최대 1년 이상 떠 있을 수 있는 태양광 무인기 개발에 성공했다.

4일 중화망(中華網) 등에 따르면 중국 최초의 태양광 무인기인 '차이훙(彩虹)'이 최근 시험 비행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중국은 미국, 영국에 이어 태양광 무인기 기술을 보유한 국가가 됐다.

이 무인기는 전지나 유류가 아닌 태양 전지판을 통해 자동 충전되면서 움직여 상공에서 몇 개월에서 최대 몇 년까지 체류가 가능하다.

이 태양광 무인기 개발이 속도를 낼 경우 군사용으로도 전환돼 중국의 각종 정찰 및 첩보 작전에도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president2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04 14:1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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