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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피해 최소화 하자"…전남도, 90억원 추가 투입

(무안=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전남도는 가뭄 장기화에 따른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가뭄대책 마련에 90억8천만원을 추가로 투입한다고 4일 밝혔다.

2차 도 예비비 15억원을 포함한 가뭄대책비 50억원, 농림축산식품부 한발대비 용수개발사업비 25억원과 저수지 준설사업비 15억8천만원 등이다.

전남도는 지난달 1차 예비비 15억원을 포함한 가뭄대책비 50억원을 투입하고 재난관리기금 3억원을 가뭄 피해가 심한 신안과 진도군에 지원했다.

올해 들어 이날 현재까지 전남 평균 강수량은 160㎜로 평년(423㎜)의 38%에 불과하다.

'이끼 웅덩이'로 변한 들녘
'이끼 웅덩이'로 변한 들녘(무안=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지난 2일 오후 전남 무안군 해제면 금산간척지의 논이 더위와 봄가뭄 탓에 이끼웅덩이로 변해 있다.

전남 9개 군 4천여㏊에서 물이 없어 모내기가 지연되고 일부 이앙된 논에서는 물 마름, 시듦, 고사 등 피해가 발생했다.

6월 말까지 비가 오지 않으면 모내기를 포기해야 할 수도 있다.

추가 투입되는 가뭄대책비는 신안, 무안, 장흥 등 가뭄이 심한 시·군에 우선으로 차등 지원한다.

김갑섭 전남지사 권한대행은 "봄 가뭄 장기화로 농심이 타들어 가는 매우 위중한 상황을 고려해 도 예비비를 추가로 투입하기로 하고 농식품부에도 건의해 예산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sangwon70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04 12:0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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