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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경영위기 이후 최대규모 채용…"일자리 창출"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르노삼성자동차는 올해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부응해 2012년 경영위기 이후 최대규모로 채용한다고 4일 밝혔다.

르노삼성은 올 하반기 연구소, 관리직, 제조 등 분야에서 120명을 신규 채용한다.

상반기 79명을 채용한 것과 합치면 올해 총 채용 규모는 199명으로, 전체 임직원 수의 4%에 해당한다.

르노삼성은 2012년 경영위기 이후 신규 인력 채용이 중단되는 등 어려운 시기를 이어오다 2015년 22명 규모로 채용을 재개했다.

박동훈 사장 취임 이후 판매량 증대 및 실적 호전으로 지난해 100여명을 채용했으며 올해는 5년 만에 최대 인원으로 채용 규모를 늘렸다.

아울러 올해는 신규 인력의 여성 비율을 30%로 늘리고 체계적인 여성 인재 양성을 위해 멘토링, 그룹 토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르노삼성은 밝혔다.

박동훈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오른쪽)이 지난 2월 경기도 용인시 기흥 연구소에서 열린 '루키 테크 엑스포'에 참석해 신입사원들과 악수하는 모습. [르노삼성자동차 제공=연합뉴스, 자료사진]
박동훈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오른쪽)이 지난 2월 경기도 용인시 기흥 연구소에서 열린 '루키 테크 엑스포'에 참석해 신입사원들과 악수하는 모습. [르노삼성자동차 제공=연합뉴스, 자료사진]

bryoo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04 11:0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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