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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뉴스] "태풍을 견뎌라"…가거도항 공사 한창

(신안=연합뉴스) 국토 최서남단 가거도항의 태풍피해 복구공사 현장이 휴일에도 분주하다.

4일 오전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항에서는 크레인, 바지선 등 장비와 인력이 작업을 이어갔다.

공사 현장 멀리에는 하늘과 바다가 파란빛으로 맞닿은 수평선이 장관을 연출하며 항구의 미관을 완성할 공사를 재촉했다.

가거도항 공사는 2020년 완공예정으로 2013년 7월 착공했다.

2011년 '무이파', 2012년 '볼라벤' 등 잇따른 태풍으로 부서진 방파제 복구·증축 작업이다. 강력한 태풍에도 견딜 수 있도록 2천억원을 투입해 체질을 강화한다. (글=손상원 기자, 사진=천기철 작가 제공)

sangwon70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04 08:2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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