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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태인 3안타 4타점' 넥센, 두산 꺾고 3연패 탈출

넥센 히어로즈 채태인. [연합뉴스 자료사진]
넥센 히어로즈 채태인.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넥센 히어로즈가 두산 베어스를 꺾고 3연패에서 벗어났다.

넥센은 3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서 3연승을 노린 3위 두산을 8-5로 제압했다.

4번 지명타자 채태인이 투런포를 포함한 4타수 3안타를 치고 4타점을 올려 혼자 팀 득점의 절반을 책임지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선발 투수 신재영은 5⅔이닝 동안 홈런 두 방을 포함한 8안타를 맞고 볼넷 4개까지 주며 5실점했지만 타선 지원으로 시즌 5승(4패)째를 챙겼다.

넥센은 최근 3연패로 가라앉은 분위기를 이날 승리로 추슬렀다. 시즌 성적은 26승 1무 27패가 됐다.

2회초 선제점을 내준 넥센은 바로 2회말 두산 선발 박치국의 갑작스러운 난조를 틈타 전세를 뒤집었다.

2사 후 허정협의 안타로 포문을 연 뒤 박치국의 폭투에 이은 김민성의 볼넷으로 주자를 1, 2루에 뒀다.

그러자 박동원이 죄익수 쪽으로 2루타를 쳐 1-1 동점을 만들고 2사 2, 3루로 찬스를 이어갔다.

고종욱 타석에서 다시 폭투가 나와 2-1로 역전한 뒤 고종욱의 우전 적시타로 3루에 있던 박동원마저 홈을 밟아 3-1로 앞섰다.

3회에는 채태인이 우중월 투런포를 터트렸다.

4회에는 4안타를 묶어 다시 두 점을 보태고 7-1로 성큼 달아났다.

두산은 5회 국해성의 석 점 홈런, 6회 박세혁의 솔로 홈런으로 두 점 차까지 따라붙었다.

그러자 채태인이 6회말 2사 1, 3루에서 중전 적시타를 쳐 흐름이 두산 쪽으로 넘어가는 것을 차단했다.

1군 경기에 9번째 등판(선발 3번째)해 2⅓이닝 만에 5실점하고 강판당한 두산 고졸 신인 박치국은 프로 첫 패배를 맛봤다.

hosu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03 20:3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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