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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100개 떴다'…서초구 예비역 장성 초청 간담회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서울 서초구는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2일 지역에 거주하는 예비역 장성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했다.

서초구와 재향군인회 서초구지회가 함께 마련한 이날 간담회는 박희도 전 육군참모총장을 비롯해 이진삼 전 육군참모총장, 김영관 전 해군참모총장 등 54명의 예비역 장성이 참석했다.

'별' 개수를 더하면 100개에 달한다고 서초구는 설명했다. 서초에는 예비역 장성 총 148명이 사는 것으로 전해졌다.

예비역 장성들은 간담회장에서 서로 안부를 주고받으며 밀린 정을 나누고, 국가·지역 안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말했다.

한 참석자는 생화학 소형 테러 등 위험에 대비해 서초구가 먼저 방독면을 보급하는 조치를 해달라고 건의했고,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이에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고견을 받아들여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서초구는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을 위해 건강·여가 문화공간 제공, 무료진료·침술치료, 위문금 지급, 보훈예우수당 지원, 명패 달아주기 등 다양한 지원책을 펴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서초구제공=연합뉴스]
[서초구제공=연합뉴스]

dkki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04 08: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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