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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연 생산직 해고자 16명, 246일 만에 복직

(창원=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사측에 해고당한 한국산연 생산직 노동자 16명이 246일 만에 복직했다.

기자회견 중인 한국산연 해고자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기자회견 중인 한국산연 해고자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금속노조 경남지부는 한국산연 노사 합의서를 통해 지난해 9월 30일 해고된 생산직 노동자 16명이 전원 복직됐다고 3일 밝혔다.

또 정리해고 등 향후 중대한 고용문제가 발생할 시 노동조합 동의를 구할 것을 합의했다.

금속노조는 지방노동위원회와 중앙노동위원회의 부당해고 판정 이후에도 장기간 노사대립으로 이어진 정리해고 사태가 해소된 것을 환영한다는 입장이다.

금속노조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동자 고용을 훼손하고 생존권을 앗아가는 모든 행태에 맞서 지역과 함께 연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산연은 일본 산켄전기가 100% 투자해 1974년 설립한 제조업체로 다이오드, LED 조명 등을 전문으로 생산한다.

사측은 지난해 2월 경영악화를 이유로 생산부문 폐지를 결정한 뒤 지난해 9월 말 생산직 34명을 해고한 바 있다.

이후 사측은 해고자들을 상대로 희망퇴직을 실시해 해고자 중 18명이 60개월 치 임금을 받고 퇴직, 남은 해고자는 16명이 됐다.

한편 지노위와 중노위는 사측의 생산직 노동자 해고가 부당하다는 판정을 내리며 사측에 해고자 복직을 주문한 바 있다.

home1223@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03 20:1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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