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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만 감독이 서진용에게 "고개를 들어라"

SK 와이번스 트레이 힐만 감독. [연합뉴스 자료사진]
SK 와이번스 트레이 힐만 감독.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트레이 힐만(54) SK 와이번스 감독이 훈련을 마치고 더그아웃으로 향하던 서진용(25)을 불러 세웠다.

"잘하고 있다. 더 좋아질 것이다."

힐만 감독의 조언에 서진용의 표정이 조금은 밝아졌다.

힐만 감독은 3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방문 경기를 앞두고 서진용에게 마음을 썼다.

서진용은 전날(2일) 한화전에서 4-4로 맞선 9회말 등판해 2사 만루 위기를 자초하고 양성우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아 패전의 멍에를 썼다.

서진용의 마음이 편할 리 없다.

힐만 감독은 "서진용은 정말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며 "그에게 '고개를 들어라'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서진용은 시속 150㎞를 넘나드는 빠른 공을 던지는 영건이다. 힐만 감독은 그를 마무리로 쓰며 신뢰를 드러냈다.

하지만 서진용이 마무리 자리에 적응하지 못하자 2군으로 내려보내며 분위기를 바꿀 기회를 주기로 했다.

서진용은 2일 다시 팽팽한 상황에서 등판했고, 또 실패를 맛봤다.

그래도 힐만 감독의 신뢰는 여전하다.

힐만 감독은 "서진용이 자신감을 가지고 던졌으면 한다. 어제 패배는 여러 경기 중 하나"라고 서진용의 마음을 달랬다.

jiks79@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03 16:1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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