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물 싫으니 빨리 건져달라" 신고 후 바다에 뛰어든 50대

(창원=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창원해양경비안전서는 3일 오전 2시 20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항 서항부두 앞바다에 뛰어든 A(50)씨를 구조했다고 이날 밝혔다.

50대 자살시도자 구조하는 창원해경 [창원해양경비안전서 제공=연합뉴스]
50대 자살시도자 구조하는 창원해경 [창원해양경비안전서 제공=연합뉴스]

당시 A씨는 바다에 뛰어들기 직전 "서항부두 앞바다에 빠질 건데 나는 물을 싫어하니 시체 좀 빨리 건져달라"고 119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으로부터 상황을 전달받은 해경은 곧바로 출동해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던 A 씨를 구조,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일용직 노동자인 A 씨는 "원래 무학산 팔각정에서 뛰어내려 죽으려 했으나 높이가 낮아 죽지 않을 것 같아 무작정 걷다 보니 마산항 서항부두까지 오게 됐다"고 해경에 진술했다.

해경은 병원 진료 결과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을 확인한 뒤 A 씨를 가족에 인계했다.

home1223@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03 14:26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AD(광고)
광고
AD(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