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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캐나다 국방장관 회담…北 탄도미사일 발사 규탄

양자회담 하는 한-캐나다 국방장관
양자회담 하는 한-캐나다 국방장관(서울=연합뉴스) 한민구 국방장관이 3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16차 아시아안보회의에서 하르짓 사잔 캐나다 국방장관과 양자회담을 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연합뉴스] jeong@yna.co.kr

(싱가포르=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한국과 캐나다 국방장관이 3일 양자 회담을 하고 북한의 끊임없는 탄도 미사일 시험발사를 한 목소리로 규탄했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하르짓 사잔 캐나다 국방장관은 이날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안보회의를 계기로 만나 올해에만 9차례 이뤄진 북한의 탄도미사일 시험발사를 강하게 규탄했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악수하는 한-캐나다 국방장관
악수하는 한-캐나다 국방장관(서울=연합뉴스) 한민구 국방장관이 3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16차 아시아안보회의에서 하르짓 사잔 캐나다 국방장관과 양자회담에 앞서 악수 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연합뉴스] jeong@yna.co.kr

국방부는 "(양국 장관은) 북한의 핵실험 및 미사일 시험발사가 한국과 동북아를 넘어 전세계에 대한 직접적인 위협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고 설명했다.

양국 장관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 제재 결의의 충실한 이행을 위해 국제사회와 긴밀히 공조하는 데도 합의했다.

이 밖에도 두 사람은 사이버 안보와 교육훈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군사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ljglor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03 13:3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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