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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김원중, kt '따발총' 11발에 '1이닝 10실점 KO패'

롯데 김원중 [연합뉴스 자료 사진]
롯데 김원중 [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소총군단' kt wiz가 무차별 따발총 세례를 퍼부어 롯데 자이언츠 우완 선발 투수 김원중에게 1이닝 10실점의 수모를 안겼다.

kt는 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와의 방문 경기에서 1∼2회 안타 11개를 몰아쳐 김원중을 녹다운시켰다.

kt는 11-8로 이겨 5연패 수렁에서 탈출했다. 롯데는 3연패를 당했다.

1회 kt의 선두 타자 이대형이 유격수 내야 안타로 출루하자 오정복이 우전 안타로 1, 2루 기회를 이어갔다.

박경수가 좌전 적시타로 이대형을 홈으로 불렀고, 유한준이 좌전 안타로 무사 만루 황금 찬스를 열었다.

무사가 2사로 바뀌어 1득점에 그칠 찰나에 장성우가 2타점 좌전 안타를 날렸고, 심우준이 4-0으로 도망가는 중월 1타점 2루타를 때렸다.

kt 방망이는 2회에도 무섭게 타올랐다.

다시 선두로 나온 이대형이 우선상 2루타로 대량 득점의 물꼬를 텄다. 오정복의 몸에 맞은 볼로 이어간 1, 2루에서 박경수가 1타점 우월 2루타를 날렸다.

유한준의 볼넷으로 만든 만루에서 첫 타석에서 침묵한 이진영이 2타점 좌전 안타를, 김동욱의 안타로 이어간 만루에서 장성우가 2타점 우전 안타를 터뜨려 김원중을 마운드에서 끌어내렸다.

9-0에서 등판한 김유영이 1사 1, 3루에서 박기혁에게 좌전 안타를 맞아 김원중의 자책점은 10점으로 늘었다.

롯데는 kt 선발 김사율의 강판 후 3-10으로 끌려가던 7∼8회 강장산, 심재민 등 상대 불펜을 제물로 5점을 만회해 8-11로 따라붙었으나 이상화, 김재윤의 벽을 넘지 못했다.

롯데 출신인 김사율은 6이닝 동안 3실점으로 버텨 시즌 2승째를 안았다.

지난달 21일 넥센 히어로즈를 상대로 3년 만에 선발 등판해 5이닝을 3실점(1자책점)으로 막아 팀을 5연패에서 건져낸 김사율은 이날도 똑같이 연패를 끊는 스토퍼 노릇을 했다.

총 16안타를 몰아친 kt는 팀 3번째이자 시즌 30번째 선발 전원 안타를 쳤다.

cany990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02 22:2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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