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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규 "강경화 위장전입한 이화학원 관사, 위장전입 의심 7건"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가 위장전입한 아파트에 여러건의 위장전입 의심 사례가 추가로 확인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민의당 이태규 의원은 2일 "강 후보자가 위장전입한 것으로 알려진 학교법인 이화학원의 서울 중구 정동 아파트 주소지가 상습적인 위장전입 용도로 사용됐다는 정황이 나왔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중구청에서 제출받은 이 아파트의 1995∼2010년 주민등록색인부 자료에서 7건의 위장전입 의심 사례를 찾았다고 밝혔다.

전입한 학생들은 당시 중학교 3학년∼고등학교 3학년으로, 전입 유지기간은 짧게는 1개월에서 길게는 반년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의원은 "학교재단이 특정 계층을 위해 관사를 위장전입의 용도로 반복적으로 사용했다면 용납할 수 없는 일로, 전면적인 감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강 후보자가 위장전입한 곳이 상습적으로 위장전입에 이용된 것이 드러난 만큼, 해당 주소지에 누가 사는지 몰랐다는 강 후보자 해명도 거짓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앞서 강 후보자는 '친척집'에 위장전입했다는 청와대 발표와 달리 위장전입 주소지 전세권자가 딸이 다니던 이화여고의 전 교장으로 나타나자 주소지 소유자와 거주자 신원을 몰랐고 남편이 청와대 측에 잘못 알린 것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국민의당 이태규 의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국민의당 이태규 의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d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02 19:5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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