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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평창올림픽 뉴스플랫폼' 가입 40여개사로 늘어

러 국제경제포럼 참석 외국통신사들 큰 관심…伊 안사·日 교도 추가 가입

(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국가기간뉴스통신사인 연합뉴스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맞아 개발 중인 뉴스공유플랫폼 '평창뉴스서비스네트워크'(PNN)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서도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포럼을 통해 외국 통신사들의 PNN 가입이 잇따르면서 전체 가입 통신사 수가 42개사로 늘었다.

러시아 제2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리는 SPIEF에 연합뉴스 대표로 참석 중인 이홍기 전무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부터 각국 뉴스 통신사 대표들과의 면담·협의를 통해 PNN 가입 확대를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벌였다.

그 결과 이탈리아 안사(ANSA), 일본 교도, 터키 아나돌루, 불가리아 BTA, 이집트 메나(MENA) 통신 등이 가입에 합의했다.

주세페 세르보네 ANSA 사장은 2일 이 전무와의 면담에서 "PNN은 통신사 간 협력과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가입 의사를 밝힌 뒤 "PNN과는 별개로 연합뉴스와 ANSA 양사 간 정치·경제·문화 분야 등에서 보다 심화한 뉴스콘텐츠를 교류하는 관계를 강화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이에 앞서 이 전무와 면담한 가쿠야 오가타 교도통신 국제담당상무도 PNN 가입에 동의하고, 교도통신의 뉴스 패키지인 '교도 월드 스포츠 패키지 KWS'의 일부를 PNN에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양측은 이달 중 연합뉴스 대표단을 교도 본사로 보내 서명식을 열기로 했다.

이 전무는 이밖에 호세 안토니오 베라 스페인 EFE 통신 사장과도 면담하고 EFE 통신이 PNN에 가입하는 방향으로 긍정적 검토를 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

연합뉴스와 양자 간 뉴스교류협정을 맺은 바 있는 쿠바 뉴스통신 프렌사 라티나 대표단도 PNN 가입 권유에 적극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가까운 시일 내에 가입 협정서에 서명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PNN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평창올림픽 주관뉴스통신사로 지정한 연합뉴스가 평창올림픽 뉴스를 비롯한 모든 뉴스를 세계 각국의 뉴스통신사들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자 개발 중인 플랫폼으로, 연내 개발이 완료돼 정식 오픈하게 된다.

외국 뉴스통신사들이 PNN에 가입하면 연합뉴스가 제공하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아랍어, 스페인어 등 7개국어 콘텐츠를 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른 PNN 가입사들의 콘텐츠도 무료로 다운로드해 전재할 수 있다.

한편 이 전무가 참석한 SPIEF 언론 분과 세션에서는 이날 세계 각국 통신사 대표들이 자리를 함께해 가짜뉴스 근절 방안 등에 대한 깊이 있는 의견을 교환하고, 사실에 입각한 균형 잡힌 보도로 언론 질서를 바로잡아야 할 시급한 필요성에 공감했다.

세계 각국 주요 정치인과 기업인, 언론인 등이 참석해 매년 개최되는 SPIEF는 3일까지 계속된다.

(상트페테르부르크=연합뉴스) 연합뉴스 이홍기 전무(왼쪽)와 악수하는 주세페 세르보네 이탈리아 ANSA 통신 사장
(상트페테르부르크=연합뉴스) 연합뉴스 이홍기 전무(왼쪽)와 악수하는 주세페 세르보네 이탈리아 ANSA 통신 사장
(상트페테르부르크=연합뉴스) 연합뉴스 이홍기 전무(왼쪽)와 악수하는 가쿠야 오가타 일본 교도통신 국제담당상무
(상트페테르부르크=연합뉴스) 연합뉴스 이홍기 전무(왼쪽)와 악수하는 가쿠야 오가타 일본 교도통신 국제담당상무
(상트페테르부르크=연합뉴스) 연합뉴스 이홍기 전무(오른쪽)와 악수하는 호세 안토니오 베라 스페인 EFE 통신 사장
(상트페테르부르크=연합뉴스) 연합뉴스 이홍기 전무(오른쪽)와 악수하는 호세 안토니오 베라 스페인 EFE 통신 사장

cjyou@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02 19:1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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