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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복심' 김경수 의원, 與 원내 협치부대표에

"당청 가교 역할, 야당과 소통·협치 강화"


"당청 가교 역할, 야당과 소통·협치 강화"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2일 신임 원내 협치담당 부대표로 김경수 의원을 선임했다.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연합뉴스 자료사진]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연합뉴스 자료사진]

강훈식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정부와 야당의 소통, 여야 협치를 강화시키기 위한 우 원내대표와 민주당의 의지가 반영됐다"며 인선 취지를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이자 '복심'으로 불리는 김 의원은 협치부대표로서 당청간 가교 역할을 하며 원내에서 야당과 원활한 소통 노력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김 의원은 참여정부 시절 연설기획비서관을 지냈으며, 노무현 전 대통령 퇴임 후 김해 봉하마을에서 노 전 대통령을 보좌한 '마지막 비서관'이기도 하다.

대선 경선 기간 문 대통령의 대변인으로 활약한 데 이어 대선 선거운동 때는 문 대통령을 24시간 '밀착 수행'하며 일거수일투족을 챙겼다.

문 대통령 당선 후에도 지근거리에서 수행·보좌했으며, 현재는 국정기획위원회 기획분과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d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02 18:3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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