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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농협, 영종·용유 일대 가뭄 피해 농가 지원

송고시간2017-06-02 17:33

가뭄 피해 농지에 용수를 공급하는 농협 직원들
가뭄 피해 농지에 용수를 공급하는 농협 직원들

[인천농협 제공=연합뉴스]

(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인천농협(본부장 김재기)이 가뭄 피해 농가에 대한 긴급 지원에 나섰다.

2일 인천농협에 따르면 가뭄 피해 특별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피해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인천의 경우 현재까지 중구 영종·용유지역 농지 23만㎡가 가뭄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용유지역 인근 저수지는 높은 염분 탓에 농업용수로 쓸 수 없어 아직 모내기를 하지 못한 농가가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중구농협은 20t짜리 급수차 3대를 긴급 투입해 1만여㎡의 농지에 용수를 공급했다.

인천농협 임직원들은 영종·용유지역 피해 농가를 방문해 부족한 일손을 돕고 농민들을 위로하고 있다.

김재기 본부장은 "농민들이 정상적인 영농활동을 할 수 있도록 가뭄이 완전히 해갈될 때까지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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