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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미사강변도시-강남·잠실 광역버스 증차

(하남=연합뉴스) 김경태 기자 = 경기도 하남시는 미사강변도시(미사지구) 대중교통 2차 개선사업으로 오는 7일부터 잠실역행 9302번과 강남역행 9303번 광역버스를 1대씩 증차한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9302번 노선에는 18대(전세버스 3대 포함)가 4∼10분 간격으로, 9303번 노선에는 11대가 10∼2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아울러 지난달 15일과 이달 1일 상일동역 83번 노선 버스 10대 가운데 5대를 중형에서 대형으로 교체해 출퇴근 시간대 혼잡도를 개선했으며, 오는 14일부터 30-1번 노선(하남시 상산곡동∼성남시 은행동)을 미사지구로 경로변경해 미사지구 남서측 18·19·21단지에서 서울 강동지역 이동 편의를 높였다.

30-1번 경로변경은 황산사거리∼하남고∼상일동역∼강동경희대병원 구간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 5월에 이어 이번 2차 개선으로 미사지구 대중교통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30-1번 경로변경은 애초 서울시가 동의하지 않아 결렬됐으나 국토교통부에 조정 요청하고 버스조정위원회에서 당위성을 강조해 심의안건 중 유일하게 인용됐다"고 말했다.

하남시 간선급행버스 통합관제센터
하남시 간선급행버스 통합관제센터[하남시 제공=연합뉴스 자료사진]

ktki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02 16:5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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