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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교통사고 사망자 중 절반은 보행자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부산지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 중 절반은 보행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행자 사고는 주로 겨울에, 오후 9시부터 오전 5시 사이에 집중됐다.

교통안전공단 부산경남본부는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부산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3만8천56건을 분석한 결과를 4일 발표했다.

3년 동안 교통사고 사망자는 모두 559명에 달했다. 이 가운데 보행자는 279명으로 49.9%에 이르렀다.

교통사고
교통사고 [제작 최자윤]

부상자는 모두 5만3천456명으로 보행자의 비중은 21.7%(1만1639명)다.

교통사고는 겨울철인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29.4%가 발생해 가장 많았고 시간대별로는 통행량이 적어 차량 속도가 빠른 오후 9시부터 오전 5시 사이(41.6%)에 사고가 집중됐다

보행자 사고가 가장 잦은 곳은 금정구 서동 부산은행 금사공단지점 앞 도로였다. 3년간 31건이 발생했다.

동래구 명륜동 만해빌딩 앞 26건, 중구 남포동 시장약국∼프로애견 앞 24건, 남구 대연동 대연빌딩 앞 23건을 각각 기록했다.

교통안전공단의 한 관계자는 "사고가 잦은 곳은 모두 교차로이면서 횡단보도가 평균 150m 정도 떨어져 있는 곳"이라면서 "사고 원인은 무단횡단과 운전자의 과실이 많았다"고 밝혔다.

read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04 06:0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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