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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를 배운다'…민주화운동기념공원 체험기획전

송고시간2017-06-03 07:37

(이천=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이천시에 있는 '민주화운동 기념공원'은 대한민국 헌법과 민주주의의 의미를 배울 수 있는 체험기획전을 오는 16∼18일 공원내 민주화운동기념관에서 개최한다.

'민주화운동 기념공원' 9일 이천에 개원
'민주화운동 기념공원' 9일 이천에 개원

(이천=연합뉴스) 민주화운동 과정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민주화운동 기념공원'이 오는 9일 경기도 이천에 개원한다. 이천시 모가면 어농리 산 28-4번지 일원에 조성된 민주화운동 기념공원의 모습. 2015.6.2 [이천시 제공]
hedgehog@yna.co.kr

이번 기획전은 우리나라 민주주의 항쟁 역사, 헌법과 민주주의 의미 등을 7개 미션을 풀어가며 자연스럽게 터득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미션을 완수하고 체험지에 8개 미션 스탬프를 찍으면 부채와 모자를 만들 수 있어 자녀를 둔 가족 단위 방문객의 참여를 권장한다고 기념공원 측은 밝혔다.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단체관광객은 16일(사전 예약), 일반 관람객은 17∼18일(선착순) 각각 입장하면 된다. 입장료는 무료. (문의:☎ 031-633-8465)

민주화운동 과정에서 희생된 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한 '민주화운동 기념공원'은 466억원의 국비가 투입돼 이천시 모가면 어농리 산 28-4번지에 15만774㎡ 규모로 조성돼 지난해 6월 9일 문을 열었다.

민주화운동 희생자 136기를 안장할 묘역, 기념관, 영정과 위패를 모신 봉안소, 관리사무소와 편의시설을 갖췄다.

1991년 4월 26일 총학생회장 석방을 요구하며 거리 시위에 나섰다가 경찰의 폭력 진압으로 숨진 명지대생 고(故) 강경대 열사 등 52분이 묘역에 안장됐다.

hedgeho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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