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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일 충남도의원 "백제문화단지 민자사업 속도 내야"

(예산=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충남의 대표 문화시설인 부여 백제문화단지 활성화를 위해 충남도와 롯데가 약속한 민자사업이 하루빨리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모아야 한다는 주문이 나왔다.

강용일 충남도의원 [충남도의회 제공=연합뉴스]
강용일 충남도의원 [충남도의회 제공=연합뉴스]

강용일 충남도의원은 2일 열린 제296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백제문화단지 민자사업 이행을 촉구하며 대응책 마련을 주문했다.

충남도에 따르면 롯데는 2017년까지 백제문화단지에 콘도·골프장·어뮤즈먼트 파크·스파빌리지 등 8개의 테마 시설을 구축하기로 했지만, 콘도(2010년)·골프장(2012년)·아웃렛(2013년) 등 수익성이 높은 시설만 개장했을 뿐 나머지 시설은 착공을 미루고 있다.

여기에 롯데는 백제문화단지를 맡아 운영하기로 한 약속도 차일피일 미루고 있다.

도와 롯데는 백제문화단지 내 각종 시설이 완공되면 공동 운영하기로 약속지만, 약속이 이행되지 않고 있다.

이 때문에 도는 매년 40억원에 달하는 백제문화단지 손실금을 도민 세금으로 충당하고 있다.

도는 백제단지 손실금을 공동 부담하지 않아 재정손실을 초래했다며 감사원으로부터 주의를 받기도 했다.

강 의원은 "백제문화단지는 2013년부터 롯데가 위탁 운영해야 하지만, 4년이 지난 현재까지 진행되지 않고 있다"며 "그동안 충남도는 160억원에 달하는 적자를 떠안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백제문화단지는 충남의 관광 및 문화의 핵심"이라며 "민간위탁이 원만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jkh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02 15:1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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